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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9차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, 2006년3월7일
남북 및 동북아 철도 연결과 경제협력 사회 :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오늘은 지난 한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언론의 화제 중심에 있었던 이철 철도공사 사장을 모셨다. 포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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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환경경영리더들] "CO2 줄이겠다" 정부와 자발적 협약
포스코 이구택(사진) 회장은 평소 환경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누누이 강조해왔다. "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한 최고의 환경기술을 찾아서 적용하고, 투자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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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 논의
지구 온난화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논의하기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11차 당사국 총회(COP11)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28일 열렸다. 회의에는 한국 등 세계 180개국 대표단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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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1세기를 논하다] 1.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
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(왼쪽)는 로스앤젤레스 시내 중심가의 부자 동네로 꼽히는 '벨 에어' 저택에서 최재천 교수를 맞았다.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이 다재다능한 석학은 현대문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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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'지속 가능한 발전' 입맛대로 해석
6일자 중앙시평에 실린 박용성씨의 글은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지만 논자의 편향된 생각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한 이해 부족이란 감도 지울 수 없다. 우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개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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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토의정서 안 따르는 나라 점점 는다
2001년 교토의정서에서 탈퇴한 미국은 과연 환경을 무시하는 '공공의 적'인가. 과거엔 국제사회가 그렇게 생각했다. 그러나 상황이 바뀌고 있다. 교토의정서에 따르지 않겠다는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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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헌법재판소 外
◆ 헌법재판소▶재판관 비서관 최두훈 ◆ 외교통상부▶국무조정실 파견 김창범 ◆ 산업자원부▶기후변화대책팀장 조영신▶정책기획위원회 파견 이재근 ◆ 환경부▶중앙환경감시기획단 김충배▶기획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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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기후변화협약 대책 더 미뤄선 안 된다
서울의 지구 정반대 편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가 열렸다. 전 세계 180개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.NGO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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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토의정서 곧 발효될 듯
러시아 정부가 30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키로 한 교토의정서를 승인하고 국가두마(하원)에 비준을 요청키로 결의했다. 정부는 앞으로 의정서의 비준을 위해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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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NEP 2004] 지구환경 무엇이 문제인가
▶ 유엔환경계획 총회를 앞두고 중앙일보가 마련한 좌담회에 참석한 퇴퍼 총장, 곽결호 장관, 김학수 총장, 김정욱 교수(왼쪽부터). [임현동 기자]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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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
1. 배 경 ○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-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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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과 미래] 서울이 열 받으면 위성도시엔 번개가 친다
서울과 인천.동두천.양평.이천 등 수도권에는 유달리 번개가 자주 친다. 다른 지방이 조용할 때도 수도권 하늘에는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천둥이 울려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날이 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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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계 인사] A&D신용정보 外
◇A&D신용정보▶사장 이상대▶상무 서철원 ◇에너지경제연구원▶에너지정책연구부장 류지철▶에너지산업연구부장 이원우▶특수사업연구단본부장 방기렬▶정책분석 문영석▶동북아에너지연구 심상렬▶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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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한 기후변덕 일으키는 지구온난화 해법 없나요 : 지구촌 온실가스 줄이자 약속했지만…
1.황사에 이어 지난주엔 초여름처럼 기온이 치솟는 등 최근 기후 변덕이 심한 것 같네요. 언론에서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지구온난화라고 하던데요. 과연 그런가요. 대기 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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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차 ASEM 환경장관회의 중국서 개최
제1차 아셈(ASEM) 환경장관 회의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(北京)에서 개최된다. 지난 96년 ASEM이 설립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환경장관 회의는 지난해 서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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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계경제 완만한 회복·금융불안 상존"
올해 세계경제는 하반기 이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지만 일부 신흥시장의 외환위기 등 국제 금융불안 징후도 있다고 삼성경제연구소가 9일 진단했다. 오승구 수석연구원은 `2002년 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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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실가스 감축 참여 2018년 이후로
정부는 31일 기후변화협약 부속 협정인 교토(京都)의정서 이행에 관한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온실가스(이산화탄소) 감축에 참여하는 시기를 최대한 늦춰 3차 이행기간(2018~20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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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임 2주년 김명자 환경부 장관 인터뷰]
25일로 취임 2주년을 맞은 김명자(金明子.57)환경부 장관. 교수 출신인 데다 여성이기 때문에 관료 조직을 이끌며 환경행정을 펼치는 데 어려움이 적지 않으리라는 게 취임 당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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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부장관 "2002년까지 교토의정서 비준"
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협약제6차 당사국총회에 참석중인 김명자(金明子) 환경부장관은 21일 기조연설을 통해 오는 2002년까지 교토의정서를 비준할 것임을 약속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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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수산부, 북극해 탐사 착수
우리나라도 북극해 연구에 본격 참여한다.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한국해양연구소 강성호 박사팀을 북극해에 파견, 러시아 해양지질광물연구소 및 극지연구소와 공동으로 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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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고] 대기오염 줄이기 심포지엄
중앙일보와 환경정의시민연대는 대기오염 저감 및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심포지엄을 오는 10월까지 네차례 개최합니다.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와 대도시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에너지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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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 관련 세금 차별 없애기로
세계 주요 반도체 생산국가와 업체들은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육성을 위한 8개 정책추진 과제를 설정, 시행에 들어가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과불화 화합물(PFC)의 자발적 감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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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 주요 생산국 반도체 관련 세금 차별 없애기로
세계 주요 반도체 생산국가와 업체들은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육성을 위한 8개 정책추진 과제를 설정, 시행에 들어가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과불화 화합물(PFC)의 자발적 감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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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 주요 생산국 반도체 관련 세금 차별 없애기로
세계 주요 반도체 생산국가와 업체들은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육성을 위한 8개 정책추진 과제를 설정, 시행에 들어가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과불화 화합물(PFC)의 자발적 감축